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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과 믿음으로* 9T 270

위기의 때가 우리 앞에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한 특별한 지시가 내게 주어졌다. 세상에는 파괴와 폭력이 증가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는 인간의 권력이 패권을 얻고 있다. 책임 있는 지위를 맡도록 택함을 받은 자들은 지배하는 것이 그들의 특권이라고 생각한다. 9T 270.1

주께서 그분의 사업에서 중요한 자리에 부르시는 사람들은 그분을 겸손하게 의지하는 정신을 계발해야 한다. 그들은 지나치게 많은 권위를 차지하고자 노력하지 않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지배하는 일에 부르지 않고 동료 일꾼들과 함께 계획하고 의논하는 일에 부르셨기 때문이다. 모든 일꾼들은 꼭 같이 하나님의 요구와 교훈에 순종할 의무를 가져야 한다. 9T 2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