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은 그의 범죄로 말미암아 즉시 사형을 받아 마땅하였지만 자비로우신 창조주께서는 그의 생명을 취하지 않으시고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허락하셨다. 그러나 가인은 자신의 마음을 강퍅하게만 하고, 하나님의 권위에 반항하는 생애를 살았고 결국 대담한 버림받은 죄인들의 조상이 되었다. 사단에게 조종당한 이 한 반역자가 다른 사람들을 유혹하는 사람이 되었으며, 그의 모본과 감화는 그들을 타락시키는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마침내 세상은 너무도 패괴하고 강포로 충만해져서 멸망이 불가피하게 되었다.(부조 78) Hvn 1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