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은 그의 고의적인 반역이 그로 하여금 하늘에 적합하지 못하게 만들었음을 안다. 그는 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워왔다. 하늘의 순결과 평화와 조화는 그에게 극심한 고통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에 대한 그의 비난은 이제 잠잠해졌다. 그가 여호와께 돌리려고 노력해 온 비난이 자기에게로 남김없이 돌아온다. 이제 사단은 엎드려 자기에게 내리는 판결의 공의로움을 고백한다.(쟁투 670) Hvn 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