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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신앙을 가르침 6T 119

세상에 마지막 자비의 기별을 전하는 자들은 가정의 신앙에 관하여 부모들을 가르치는 것이 그들의 의무임을 느껴야 한다. 아버지와 어머니와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가 제시되어 남녀들이 순종해야 할 그들의 의무를 깨닫게 될 때, 그들 자신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위해서도 결정할 책임이 있음을 그들에게 알려 주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세상을 멸망으로 휩쓸어 가는 죄악을 대항하는 유일한 안전책임을 알려 주라.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순종이나 불법 중 어느 하나에 대한 모본을 보여 주고 있다. 그들의 모본과 교훈에 의하여, 대부분의 경우 그들의 가정의 영원한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미래의 생애에 있어서 자녀들은 부모가 꼴 지어 준 그대로 될 것이다. 6T 119.1

만일 부모들이 그들의 행동의 결과를 추적하여, 그들의 모본과 교훈이 어느 정도로 죄의 힘이나 의의 힘을 영속시키고 증가시키는지 볼 수 있었을 것 같으면, 변화가 틀림없이 이루어졌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과 관습의 마력을 끊어 버렸을 것이다. 6T 119.2

목사들은 이 문제들을 교인들에게 강조해야 한다. 매우 오랫동안 등한히 해 온 엄숙한 의무에 대한 확신을 부모들의 양심에 새겨 주라. 이것은 다른 어떤 것으로도 할 수 없는 일 곧 바리새주의적 정신과 진리를 저항하는 일을 분쇄해 버릴 것이다. 가정의 신앙은 우리의 큰 소망이며, 그것은 온 가족을 하나님의 진리로 돌아오게 하는 밝은 전망을 안겨 준다. 6T 1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