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을 교육하는 일이 필수적임 - 다른 사람들을 하나님과 동역하는 자가 되도록, 또한 가족들을 방문하여 기도하며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세상에 보이도록 교육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일을 마쳐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라고 선언한다. 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목사뿐만 아니라 그분과 연결된 모든 자들은 그분의 포도원에서 일하는 일꾼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라고 말씀하셨다. 자신의 생애를 통해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진지하고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협력에 대한 값을 치르셨다. 그대가 충실한 선교사로서 일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그대에게 위탁된 것에 신실하지 않은 것이며 그대의 구주를 실망시키는 것이다.-ST, 1899, 12, 27. PaM 226.1
목회자의 행정적 책임에도 불구하고 훈련은 교회 성장에 기여함 - 교회 안에 합류한 이후부터 회심자들은 그들 자신의 영혼에 이익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영혼들에게도 이익이 되는 일을 맡도록 교육을 받아야 한다. “관대한 영혼은 살찌게 될 것이며 물을 주는 자는 자신도 물을 공급받을 것이다.” 주님께서는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지성과 힘과 수단의 달란트를 주셨다. 균형이 잘 잡힌 마음을 가진 사람들로 알려진 자들,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자들은 장로와 집사로 임명되어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능력을 발휘함으로써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 가운데서 성장할 수 있다. 그들은 지혜롭게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하는 일에 맡은 역할을 담당하도록 교인들을 교육할 수 있다. 그들의 달란트를 올바로 사용함으로써 그들은 하나님의 사업에서 그들의 능률을 증가시킬 수 있다. 목사가 교인들을 간간히 방문하기만 해도 교회는 성장한다. 이는 예수께서 우리의 목사이시며 우리는 결코 홀로 버려져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께서는 그분의 초장에 있는 양떼를 결코 버리지 않으신다.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나니.”-RH, 1893, 1, 17. PaM 226.2
사업에는 목사들과 교인들이 가진 자원이 요구됨 - 지상의 하나님의 사업은 우리 교회의 교인으로 구성된 남녀들이 그 사업에 함께 동원되어 그들의 노력을 목사들과 교회 직원들로 더불어 연합시키기 전에는 결코 마쳐질 수 없다. …필요한 것은 훈련, 곧 교육이다. 교회들을 방문하는 일에 활동하는 자들은 형제와 자매들에게 선교 사업을 하는 실제적인 방법들을 가르쳐야 한다.-9T 117. PaM 227.1
방문자들은 훈련을 받아야 함 - 비단 영성이 죽어가는 교회들 뿐 아니라 새 지역에서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수고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이 사업을 돕기 위하여 나이 든 청년 남녀들을 선정해야 한다. 그와 같이 저들 자신이 개인적 노력에 흥미를 가지므로 지식을 얻게 될 것이다. 많은 조력자들이 성경교사, 문서전도자, 가족들을 방문하는 자로서 유능한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Ev 470. PaM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