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과 세상 사이에 벽을 세우지 말아야 함 -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순결하고 깨끗한 마음과 이해력 있는 마음이다. 온갖 종류의 악한 거짓말이 그리스도께 불리하게 유포되었으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백성들에게 불리하게 유포될 것이다. 우리는 이것들이 거짓임을 어떻게 입증할 것인가? 우리와 세상 사이에 벽을 세움으로 그렇게 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기도가 이 점에 대해 답을 할 것이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우리의 사업은 공격적이지만 성경의 원칙에 입각하여 행해져야 한다. 우리의 모든 사업은 그리스도와 같은 단순성, 인내, 용납 그리고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으로 수행되어 나가야 한다. 우리의 사업은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확신시키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있는 인간들은 우리처럼 약점을 가지고 있다.-2MR 195. PaM 91.1
다른 교단들을 비난하지 말 것 - 하나님의 영과 능력이 결핍된 어떤 자들이 새 지역에 들어갈 때, 그들은 다른 교단들을 공공연하게 공격하는 일을 시작하면서 일반 교회들의 모순들을 제시함으로써 진리의 백성들을 확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이 어떤 경우에는 필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그것은 우리의 사업에 대하여 편견을 일으킬 뿐이며, 그렇지 않았다면 진리에 귀를 기울일 뻔했던 많은 사람들의 귀를 막아 버린다. 만일 이 교사들이 그리스도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면 그들은 하늘의 지혜를 갖게 되어 백성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을 것이다.-4T 535. PaM 91.2
목사들은 정치적 분야에서 싸움을 함으로써 분열을 일으키지 말아야 함 - 교육자, 목사 그리고 어떤 분야에서든지 하나님과 동역자로서 선 자들은 정치적 분야에서 싸울 싸움을 갖고 있지 않다. 그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 주님은 그들에게 구별된 특별한 백성으로 서기를 요구하신다. 그분은 믿는 자들이 모인 단체에 분열이 없기를 바라신다. 그분의 백성은 화목의 요소를 소유해야 한다. 정치적 분야에서 적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할 일인가? 아니다,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믿음”이라고 쓰인 깃발을 든, 그리스도 왕국의 시민으로 서야 한다. 그들은 특별한 사업, 특별한 기별의 짐을 져야 한다. 우리는 개인적인 의무를 지고 있으며 이것은 하늘 우주 앞에, 천사들 앞에 그리고 사람들 앞에 드러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사회와 섞임으로써, 정치적 문제가 되고 있는 사람들과 결탁함으로써가 아니라 우리의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함께 그분의 큰 통일체의 일원으로 섬으로써 우리의 영향력을 크게 하라고 우리에게 요구하신다. 그리스도는 우리의 임금이시며 그분의 신민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정하신 일을 해야 한다.-FE 478. PaM 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