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의인들은 “순식간에 흘연히 다 변화”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자 그들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하였다. 그들은 이제 죽지 않을 몸으로 바뀌어져 부활한 성도들과 함께 끌려 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였다. 천사들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은다. 어린아이들은 천사들에 의하여 어머니의 팔에 안긴다. 사망으로 오랫동안 헤어졌던 친구들이 다시 만나 다시는 헤어지지 않게 되며 그들은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르면서 하나님의 도성으로 올라간다.― 각 시대의 대쟁투, 645(영문)(1911). LDE 280.1
우리는 모두 구름 속으로 함께 들어가서 7 일간을 유리바다를 향하여 올라갔다.― 초기문집, 16(영문)(1851). LDE 280.2
병거가 위로 올라갈 때 바퀴들은 “거룩하다” 라고 외쳤다. 그 리고 날개들도 움직일 때 “거룩하다” 고 외쳤다. 또한 구름 주위 에서 수행하는 거룩한 천사들도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전능하신 이여!” 라고 소리쳤다. 구름 속에 있는 성도들도 “영광, 할렐루야!” 하고 외쳤다.― 초기문집, 35(영문)(1851). LDE 280.3
아, 그분을 보고 그분의 구속받은 자들로 환영을 받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울 것인가! 우리는 오랫동안 기다렸다. 그러나 우리의 희망은 흐려지지 않아야 한다. 만일 우리가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의 왕을 볼 수만 있다면 우리는 영원히 축복을 받게 될 것이다. 나는 마치 “본향을 향하여” 라고 큰소리로 외쳐야 할 것처럼 느낀다.― 8T, 253(1904). LDE 2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