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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LDE 145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때에 사는 자들은 진리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법정에는 불의가 만연할 것이다. 재판관들은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된 자들의 이유에 귀 기울이기를 거절할 것인데, 이는 그들이 넷째 계명을 지지하는 논증을 반박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은 우리에게는 법이 있다. 그러므로 우리의 법에 따라 그는 죽어야 한다”라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의 법이 그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들에게는 “우리의 법”이 최고다. 이 인간의 법을 존중하는 자들은 호의적인 취급을 받게 될 것이지만, 우상 안식일에 절하기를 거절하는 자들은 아무런 호의도 받지 못할 것이다.― ST, 1898.5.26. LDE 145.5

우리가 법정에 서게 될 경우, 우리는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과 불일치하게 되지 않는 한 우리의 권리를 포기해야 한다. 우리가 간청하고 있는 것은 우리의 권리가 아니라 우리의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권리이다.― 5MR, 69(1895). LDE 1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