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심판에 가까이 이르고 있으며, 세상을 향해 경고의 기별을 전파하는 이들은 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져야 한다. 그들은 하나님과 살아 있는 관계를 맺어야 한다. 사상은 순결하고 거룩하며, 영혼은 흠이 없고, 신체와 영혼과 정신은 하나님께 순결하고 깨끗한 제물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분께서는 그것을 가납하지 않으실 것이다.… TSB 235.6
청년들이 상대적으로 가벼운 성질의 비행(非行) 때문에 매우 혹독하게 취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경건심의 모본으로 간주되어 왔던, 경험이 풍부한 남녀들이 그들의 진정한 성격을 드러낼 때, 그 생각이 성화되지 않고, 거룩하지 않고, 불순하며, 그 행동이 야비함을 드러낼 때 그 때야말로 그러한 사람들을 단호한 태도로 취급해야 할 때이다. 그들에게 더욱 크게 관용을 베풀게 되면, 내가 알고 있는 한, 그들로 하여금 자신의 음란과 간음을 아주 가벼운 문제로 여기도록 영향력을 끼쳤을 뿐이며, 그들의 온갖 가면적 행동은 해가 비치면 사라지는 아침 이슬 같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TSB 2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