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의 교역자들이 주님을 항상 그들 앞에 모시고 그분의 흠모할 만한 품성을 연구하는 데 시간을 바친다면 그들은 더욱 더 강력한 인물이 될 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한다면, 아무런 배도도 없을 것이며, 그들의 음탕한 행습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에 욕을 끼치고 예수님을 공개적으로 욕보였기 때문에 합회로부터 해고되는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모든 목회자들의 능력은 믿는 교회들을 가르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그들의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이고, 그들의 생활 속에 모셔서 그분을 그들의 본보기로 삼고, 예수님에게서 배우고, 예수님을 믿고 그분을 높이도록 만드는 일에 활용되어야 한다. 목회자는 그리스도의 품성을 깊이 명상해야 한다. 그는 진리를 깊이 생각하고 구속의 신비들, 특히 이 시대를 위한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을 명상해야 한다.-가려 뽑은 기별 3권, 187. TSB 2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