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지 못한 정욕은 모든 위기의 때에 하나님께서 풍성하게 부여해 주시는 은혜를 통하여 성화된 이성의 통제 아래 잡아 두어야 한다. 그러나 위급한 상황을 조성하려고 계획해서는 안 된다. 결코 자발적인 행위로 자신을 시험의 맹렬한 공격을 받을 그런 곳에 혹은 다른 사람들이 그가 무분별한 짓을 범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주게 될 곳에 가서는 안 된다.-마음, 품성 그리고 인격 제1권, 237. TSB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