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받아들임으로써 사람은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예수)처럼 하나님과 밀접한 관계 속으로 들어가서 그분의 특별한 은총을 누린다. 그는 존귀하고 영화로우며 하나님과 밀접하게 교제하고, 그의 생명은 하나님 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감추인 바 된다. 오, 이 어떠한 사랑이며,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TSB 107.3
이것이 도덕적 순결에 대한 나의 가르침이다. 불순결의 음험함을 공개하는 것은 죄를 뿌리 뽑는 데 있어서 이러한 장엄하고도 고상케 하는 주제들을 제시하는 것보다 절반의 효과도 거두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는 여성들에게 남성들을 맹렬히 공격하고 그들의 불순결과 음탕함을 나무랄 기별을 주지 않으셨다. 그것들은 그것을 뿌리뽑기보다는 호색을 더욱 조장한다. 성경, 오직 성경만이 순결에 대한 참된 공과들을 주어왔다. 그러므로 말씀을 전파하라. TSB 1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