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의 길을 에워싸고 있는 위험을 보여주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도처에서 우리는 인류의 잔해들, 깨어진 가족 제단들, 깨어진 가족들을 본다. 원칙을 내동댕이쳐 버리는 이상한 일들이 있으며, 도덕성의 원칙이 낮추어지고, 이 땅은 신속하게 소돔이 되어가고 있다. 세상에 하나님의 심판을 가져왔고 물로 홍수를 겪게 했으며, 소돔을 불로 멸망시켰던 남색적인 행습들이 신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종말에 점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외고집을 오래 참아 오셨지만, 그들의 형벌은 너무도 확실하다. 세상의 빛이라고 공언하는 자들은 모든 불의에서 떠나도록 하라.-리뷰 앤드 헤랄드, 1884.11.10. TSB 120.3
불순은 오늘날 심지어 그리스도를 따르노라고 공언하는 자들 가운데에도 널리 퍼져 있다. 정욕은 제지되지 않는다. 동물적 성향들이 탐닉으로 말미암아 점점 더 강화되고 있는 반면에, 도덕적 능력들은 끊임없이 약화되고 있다. …홍수 전 사람들과 평야의 도시들을 멸망시켰던 죄들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그것은 단순히 이교의 땅들에서만이 아니라 인자의 강림을 고대하고 있노라고 공언하는 어떤 사람들에게도 존재하고 있다. 만일 하나님이 그분의 시야에 드러나는 그대로 그대들 앞에 이 죄악들을 제시하신다면, 그대들은 수치와 공포로 가득찰 것이다.-교회증언 5권, 218. TSB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