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는 반드시 지배를 받아야 한다. 사람의 고상한 능력이 그것을 지배하여야 한다. 정욕은 의지의 통제를 받아야 하고 의지는 또한 하나님의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 하늘의 은총으로 말미암아 성화된 이성의 왕권이 우리의 생애를 주관하여야 한다. MYP 238.1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사항들이 양심에 깊이 사무쳐야 한다. 남자나 여자를 물론하고 자제의 의무, 순결의 필요, 모든 비열한 정욕과 부패한 습관으로부터의 자유에 대하여 각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들은 자기의 모든 심신의 기력이 하나님의 선물이요 따라서 하나님을 섬기기에 가장 좋은 상태로 그것을 보존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할 필요가 있다.―치료봉사, 117. MYP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