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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하여 사진을 찍는 일 MYP 319

젊은이들은 그들의 마음을 자아에 대한 사랑으로 채웠다. 이 사실은 미술가가 그린 그들의 얼굴을 은판 사진으로 만들어서 보고자 하는 욕망 가운데 나타나 있다. 그들은 한 번 얼굴을 나타내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거듭거듭 그들의 사진을 위하여 앉는다. 그리고 매번, 마지막 것이 그 전에 그린 모든 것보다 우수한 것이 되고 본래의 생김새보다 사실상 훨씬 더 아름답게 보이기를 바란다. 그들의 주님의 돈이 이 같은 모양으로 낭비되는데 거기서 무엇을 얻는가? ― 교회증언 1권, 516. MYP 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