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는 우리 각 개인에게 특수한 사업을 주신다. 세상의 죄악이 법정에서 밝혀지고 신문에 실리는 것을 볼 때에 우리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자. 그리고 그리스도의 은혜가 우리 안에 나타나도록 산 믿음으로써 주의 약속을 붙잡자.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감화력 즉 힘있는 감화력을 가질 수 있다. 하나님의 설복시키는 능력이 우리와 함께 한다면 우리는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인도하여 회개하는 데 이르게 할 수 있을 것이다. MYP 26.1
우리의 단순성은 이 사업을 크게 성취시킬 수 있다. 우리는 높은 지위에 올라가거나 사람들의 칭찬을 받으려고 노력해서는 안 된다. 가장 위대한 사람이 되려는 것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는 일편 단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지혜를 다하여 일하여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이르러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에 이르기까지 지으시고 만드실 수 있도록 우리 자신을 빛의 통로에 두어야 한다. 하늘은 세상 역사가 끝나는 이 세대에 자신을 성별하여 하나님의 사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가장 풍성한 축복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시험을 받고 시련을 당할 것이다. 우리는 여러 날 밤을 새우는 일이 있게 될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러한 때를 하나님께서 이해력을 주시고 정신을 깨우쳐 주심으로 우리의 특권을 인식하게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는 시간으로 쓰도록 하자.―리뷰 앤드 헤랄드, 1909년 4월 1일 MYP 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