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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그리스도의 내재(內在) MYP 159

만일 우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졌다면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엡 3:18)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얼마나 고귀한 가능성이며, 얼마나 용기를 주는 말인가! 도덕적으로 모든 불순한 것을 씻어버린 인간의 심령에 귀하신 구주께서 거하시면서 온 품성을 고상하게 하고 거룩하게 하며 또한 사람을 성령의 전으로 만드신다. MYP 15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