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교육자로서 성경에 필적할 만한 것은 없다. 성경은 인간이 소유하고 있는 가장 오래되고 포괄적인 역사이다. 성경은 영원한 진리의 샘에서 새롭게 나온 것이며 각 시대를 통하여 거룩한 손이 성경의 순결성을 보존하여 왔다. 성경은 인간의 연구로는 침투해 들어갈 수 없는 아득히 먼 과거를 비추어준다. 우리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땅의 기초를 놓으시고 하늘들을 펴신 능력을 바라볼 수 있다. 오직 성경에서만 민족들의 기원에 대한 권위 있는 기록을 발견할 수 있다. 오직 성경만이 인간의 교만이나 편견으로 더럽혀지지 않은 인류의 역사를 제시해 준다. MYP 2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