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소설을 읽음으로 정신의 균형을 잃었고 그 결과 공중 누각을 지으며 연애병의 감상주의자가 된 자들이다.―시조(영문), 1881년 2월 10일 MYP 291.3
찬미의 선율은 하늘의 분위기이다. 하늘이 땅으로 더불어 공명할 때 거기는 음악과 노래-“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사 51:3) 있는 것이다. MYP 291.1
하나님의 미소를 받는 아름답고 더럽힘이 없이 전개된 새로 지어진 땅 위에서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욥 38:7)다. 이와 같이 하늘과 일치되는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찬미의 노래로써 화답해 내려온 것이다. 인류 역사의 많은 사건들은 노래와 관련되어 있다. MYP 2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