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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명절의 선물 MYP 311

명절 휴가가 다가오고 있다. 이에 즈음하여, 별로 필요치 않은 사람들에게 선물을 하느라 얼마나 많은 돈을 해마다 소비하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관습이란 심히 강한 것이어서 이런 때에 친한 사람들에게 예물을 하지 않으면 거의 그들을 버리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의 친절하신 하늘 은인께서는 어떠한 지상 친구의 요구보다도 휠씬 더 큰 요구를 우리들에게 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우리는 오는 명절 휴가 동안 우리의 연보로 하나님께 선물하지 않으려는가? 비록 어린아이일지라도 이 사업에 참가할 수 있다. 의복과 그 외에 유용한 물품을 그것을 필요로 하는 가난한 이들에게 줄 수 있다. 그리함으로써 주를 위한 한 사업이 성취될 것이다. MYP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