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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의무 MYP 106

신앙은 감정이 아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 세상에는 이기주의에 지나지 않는 신앙의 형식도 있다. 그런 신앙 형태는 세속적 쾌락을 좋아한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신앙을 명상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그의 구속의 능력에 대하여는 아무것도 모른다. 이러한 신앙을 가진 사람들은 예수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죄를 가볍게 취급한다. 그러한 상태에 있는 동안 그들은 의무를 심히 경시한다. 그러나 의무를 신실히 이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품성을 바로 인식하는 것과 병행한다.―리뷰 앤드 헤랄드, 1907년 2월 28일 MYP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