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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사로잡힘 SR 195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고 악을 행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겸비하게 하고 징계하시려고 사로잡혀 가게 하시고 고통을 당하게 하셨다. 성전이 멸망당하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몇 신실한 종에게 성전, 즉 이스라엘의 자랑이었으며, 하나님께 범죄하면서도 우상처럼 섬겼던 성전의 운명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이스라엘 백성이 사로잡혀 갈 것도 보여 주셨다. 이 의로운 사람들은 성전이 파멸되기 직전에 두 돌비가 담겨 있는 법궤를 슬픔과 탄식 속에 어떤 굴 속에 은밀히 감추어 두었는데 이 법궤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범죄로 인하여 그들에게서 숨겨질 것이며 결코 다시 그 백성들에게 회수되지 못할 것이다. 그 거룩한 법궤는 아직도 숨겨져 있다. 그리고 이것은 감추어진 후에 도무지 찾지를 못하고 있다. SR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