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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의 아내에게서 구할 특질 CCh 113

젊은 남자는 생애의 부담을 나누어지기에 합당한 여성, 그의 감화로 남편을 고상하게 하고 순화시키며 그의 사랑으로 남편을 행복스럽게 하여 줄 수 있는 내조자를 찾도록 하라. CCh 113.1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 말미암느니라.”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나니 … 그런 자는 살아 있는 동안에 그 남편에게 선을 행하고 악을 행치 아니하느니라.” “입을 열어 지혜를 베풀며 그 혀로 인애의 법을 말하나 그 집안 일을 보살피고 게을리 얻은 양식을 먹지 아니하나니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덕행 있는 여자가 많으나 그대는 여러 여자보다 뛰어난다 하느니라.”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CCh 113.2

여기에 심사 숙고해야 할 문제들이 몇 가지 있으니, 그대와 결혼하려는 사람이 그대의 가정에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가? 그는 절약할 줄 아는 사람인가 혹은 결혼하면 허영과 모양내기를 좋아하는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자기가 번 것뿐 아니라 그대가 번 것까지를 다 써버릴 것이 아닌가? 이 방면에 대한 그의 원칙들은 올바른 것인가? 그 여인에게는 의존할 만한 그 무엇이 있는가? 하는 따위다. … 사랑과 결혼에 대한 생각에 정신이 빠져버린 남자들은 마치 이런 문제들은 가치가 없는 것처럼 무시해 버리려는 경향이 있는 것을 나는 안다. 그러나 이런 문제들은 충분히 고려해야 할 것이니, 그것은 이런 문제들이 그대의 장래의 생애에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 CCh 113.3

그대의 아내를 선택하는 일에 있어서 그의 성품을 살펴라. 그 여자는 참을성 있고 근실한 사람이 될 것인가? 혹은 그대의 부모들이 바야흐로 의지할 강한 아들이 요구되는 때에 그대의 부모에 대한 보호를 중지하지는 않을 것인가? 그리하여 자신의 계획과 자신의 쾌락을 만족시키기 위하여 남편을 그 부모들로부터 멀어지게 하여 그들로 애정있는 며느리를 얻는 대신에 한 아들을 잃도록 하지는 않을 것인가? CCh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