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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의 종교를 경계함 3TT 272

우리는 이 때에 있어서 신령한 정신을 가진 사람, 원칙에 굳게 서고 진리를 명확하게 이해하는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로 한다. 3TT 272.3

백성들에게 필요한 것은 새롭고 환상적인 교리들이 아니라는 교훈을 나는 받았다. 그들에게는 인간의 추측들이 필요 없다. 그들은 진리를 알고 실천하는 사람, 디모데에게 주신 다음의 말씀을 깨닫고 순종하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좇을 스승을 많이 두고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좇으리라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딤후 4:2-5). 3TT 272.4

그대는 발에 평화의 복음의 예비한 것을 신고 단호하고도 결연하게 행하라. 깨끗하고 더러움이 없는 종교는 감정적인 종교가 아님을 그대는 확실히 깨닫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아무에게도 사변적인 교리나 이론들에 대한 입맛을 돋구는 짐을 지우지 아니하셨다. 형제들이여, 그대의 가르침에 이런 것들을 멀리하라. 그것들로 그대의 경험 속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그대의 평생 사업이 그것들 때문에 못쓰게 되지 않도록 하라. 3TT 2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