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가정에서 해야 할 큰 선교 분야가 그들 앞에 놓여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녀들을 위탁받을 때 모든 어머니들은 하나님께로부터 엄숙한 책임을 받은 것이다. “이 아들, 이 딸을 맡아 나를 위해 양육하라. 주의 궁정에서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궁전에 알맞는 성품을 길러 주도록 하라”고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신다. 어머니가 그의 자녀들에게 악의 세력을 대적하도록 교육시키려고 노력할 때에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빛과 영광이 신실한 어머니 위에 비추인다. 3TT 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