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과 나다나엘의 실례는 참된 선교 사업을 위한 한 모본이다. 빌립은 예수님을 보았었고 그가 메시아이심을 확신하였다. 그는 기쁨 가운데 자기의 친구들도 그 좋은 소식을 알기 바랐다. 그는 자기에게 그와 같이 위로를 가져다 준 진리를 나다나엘과 나누고 싶었다. 심령 가운데 있는 참된 은혜는, 그것이 빛을 발함으로 언제나 그의 존재를 드러내게 된다.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가서 부르자 나다나엘은 늘 기도하는 장소였던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대답하였다. 나다나엘은 예수의 말씀을 들을 수 있는 특권은 갖지 못했을지라도 성령으로 그에게 이끌렸다. 그는 빛을 열망하였고, 그때에 그는 진심으로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빌립은 기쁨으로 부르짖기를,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요 1:45)고 하였다. 빌립의 초청으로 나다나엘은 구세주를 찾고자 했으며 그를 발견하였다. 그리고, 그는 방향을 돌려 그리스도를 위한 영혼 구원 사업에 가담하였다. 3TT 62.1
빛을 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는 개별적이고 개인적인 노력이다. 가족들에게, 이웃의 노변에서, 병자의 침상에서 그대는 조용하게 성경을 읽어 줄 수 있으며 예수님과 진리에 대한 말씀을 해줄 수 있다. 이와같이 함으로 그대는, 자라서 열매를 맺게 될 귀중한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3TT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