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갈바리 십자가이다.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요일 3: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그리스도는 영접받으시고, 믿는 바 되시고, 높임을 받으셔야 할 분이시다. 그리스도의 고귀하심이 바로 대화의 주제가 되어야 한다. TM 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