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위해 영혼을 준비시킴 TM 120.1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시 19:7). “행위 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아니하고 주의 도를 행하는도다 주께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내 길을 굳이 정하사 주의 율례를 지키게 하소서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시 119:1-6). TM 120.2
이 말씀을 통해 교훈을 얻도록 하자. 모든 낱말을 주의 깊게 연구하라. 올바른 원칙과 순결한 감정을 계발하고 실천할 때, 거룩한 분의 모습을 닮은 성격을 이루어낸다. 하나님과 인간을 거스리지 않는 양심, 특별히 그들을 그리스도께로 이끌기 위하여 인간을 향해 지극히 부드러운 동정심을 품는 마음은 그리스도께서 가지셨던 속성들을 갖게 될 것이다. 이런 모든 사람은 그분의 성령의 감동에 젖게 될 것이다. 그들은 설득의 저장소와 단순한 웅변의 창고를 갖게 될 것이다. TM 120.3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영혼들을 예수 그리스도께로 데려오기 위해 지금 아주 열렬하게 일해야 한다. 우리의 그리스도인 생애 속에 천박한 체험의 장(章)들이 결코 수놓아져서는 안 된다. 진실된 체험을 얻기 위해서는 모든 영혼이 사단의 유혹 때문에 노력을 대가로 지불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영혼이 하나님께 대한 지식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을 얼마나 갈급해 하는지를 보신다. 그리고 이렇게 약속하신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마 5:6). TM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