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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심령은 생명의 샘이었음 1MCP 183

예수께서는 눈물을 흘리셨을 망정 결코 미소는 짓지 않으셨다고 흔히들 말한다. 우리 구주께서는 진실로 슬픔의 사람이셨다. 그분은 슬픔이 무엇인지 아셨다. 왜냐하면 그분은 자신의 마음을 인간의 모든 슬픔을 향하여 여셨기 때문이다. 그분의 생애는 고통과 염려로 그늘져 있었지만 그분의 영은 결코 꺾이지 않았다. 그분의 얼굴은 슬픔과 불평의 모습은 조금도 없었고, 평화스러운 평온의 모습을 지니고 있었다. 그분의 마음은 생명의 샘이었으며, 어디로 가시든지 그분은 안식과 평화, 환희와 기쁨을 가지고 다니셨다.-정로의 계단, 120 (1892). 1MCP 1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