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공언이 아무리 클지라도 마음이 하나님과 동료들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지 않은 사람은 참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다. 비록 큰 믿음을 가지고 이적을 행하는 능력을 가졌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그 신앙은 무가치할 것이다. 그가 후한 관대함을 나타낼지라도, 진정한 사랑 외에 어떤 다른 동기로 그의 모든 소유를 주어 가난한 사람들을 먹인다면 그 행위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게 하지 못할 것이다. 그가 열심히 지나쳐 순교자의 죽음을 당한다 할지라도 사랑으로 행치 아니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그를 미혹을 당한 광신자나 야심 만만한 위선자로 여기실 것이다.-사도행적, 318, 319 (1911). 1MCP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