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대적할 때에 도덕적 독립성을 갖는 것은 온전히 적절할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응함으로써, 우리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으며 세상의 관습과 행습으로써 단호하게 분리될 필요를 알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세상의 표준보다 그저 조금 더 향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구분선(區分線)을 단호하고도 명백하게 긋도록 해야 한다.-RH, 1894.1.9.(FE, 289). 1MCP 2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