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full page →

자기를 잊는 것은 참된 위대함의 토대 1MCP 276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리스도와 그 나라의 성질에 대해서 교훈을 받는 것으로는 충분치 못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은 그 나라의 원칙에 그들을 조화롭게 해 줄 마음의 변화였다. 예수께서는 한 어린아이를 부르시고 그를 제자들 가운데 세우신 후 그 어린이를 자기 팔로 친절하게 안으시면서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지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말씀하셨다.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함, 자기 부정, 신뢰하는 사랑은 하늘이 가치 있게 여기는 속성들이다. 이 속성들이 진정한 위대함의 특성들이다.-시대의 소망, 437 (1898). 1MCP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