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게까지 앉아있는 습관이 관습처럼 되어 있다. 그러나 그것은 그대들 모두가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아니다. 이런 부적절한 시간은 건강을 해치고, 다음날의 의무를 행하기에 정신을 부적합하게 만들며 악의 모양을 띠고 있다. 내 형제여, 나는 그대가 이런 형태의 구혼을 피할 만큼 자존심을 갖기를 바란다. 만일 그대가 일편단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염두에 둔다면, 그대는 매우 조심성 있게 움직일 것이다. 그대는 그대의 시야를 크게 가려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인 그대에게 바라시는 높은 요구를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상사병에 시달리지 않게 될 것이다.-교회증언 3권, 44, 45 (1872). 1MCP 2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