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을 만족시키는 데 그 기초를 둔 사랑은 완고하고 맹목적이며, 통제가 불가능하게 될 것이다. 명예와 진리와 모든 고상하고 향상된 정신력이 정욕의 노예가 되어 버린다. 이런 열정의 사슬에 매인 사람들은 이성과 양심의 소리에 귀머거리가 되는 일이 너무 흔하다. 논증도 애원도 자신의 행동의 어리석음을 깨닫게 할 수는 없다.-ST, 1901.7.1.(재림신도의 가정, 51). 1MCP 2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