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방종에 빠져 있다. 오류와 우화(寓話)가 많으며 영혼을 멸망시키기 위한 사단의 올무는 증가되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절제와 자제의 공과를 배워야 한다. 식욕과 정욕은 고상한 정신력의 지배 아래 두어야 한다. 이 자아 훈련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의 거룩한 진리를 깨닫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해 줄 정신력과 영적 통찰력을 얻는 데 필수적이다. 이러한 이유로 절제가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하여 준비하는 일에 일익을 담당하는 것이다.-시대의 소망, 101 (1898). 1MCP 308.2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청년들은 그들의 기회를 최대한 이용하고, 사도들에게 활기를 주었던 영감과 용기를 얻기 위하여 넓은 사상과 지혜로운 계획을 가져야 한다. 요한은 “청년들아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너희가 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시고 너희가 흉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라”(요일 2: 14)고 말하였다. 높은 표준이 청년들 앞에 제시되어 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한 참된 봉사에 들어오라고 청년들을 초청하신다.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배우는 자가 되기를 즐겨하는 진실한 마음을 가진 청년들은, 그들이 “강하게 되며 대장부가 되라” (삼상 4: 9)는, 오늘날까지 들려 내려오는 여호와의 군대 장관의 명령에 유의하기만 한다면 주를 위하여 큰 일을 할 수 있다.-RH, 1891.6.16.(청년에게 보내는 기별, 24). 1MCP 3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