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학문적 교육을 얻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왔다. 무지는 결코 덕이 아니며, 지식 때문에 그리스도인적 성장이 방해받게 될 필요는 없다. 그러나 그대가 원칙에 입각하여 그것을 추구하고, 그대 앞에 올바른 원칙을 세우고, 다른 이들에게 선을 베풀고, 하나님의 영광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그대의 능력을 사용해야 할 의무를 하나님 앞에서 지고 있다는 사실을 느낀다면, 지식은 이러한 목적을 성취하는 데 그대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그것은 그대에게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베푸신 능력들을 활용하고, 그분의 봉사를 위해 그것들을 쓰도록 도와줄 것이다.-교회증언 3권, 223 (1872). 1MCP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