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full page →

양심에 의해 고수되는 진리는 마음을 휘젓는 데 그침 1MCP 324

양심을 통해서 모든 정직한 유대인들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신했지만, 교만하고 야심 많은 심령 때문에 굴복하려고 하지 않았다. 저항하고 부인하기로 결정했었던 진리의 빛에 대하여 그들은 지속적으로 반대했다. 그저 양심에 의해서만 진리가 진리로 고수될 때, 마음이 자극을 받지 않고 수용적이지 않을 때 진리를 그저 마음을 휘젓는 데 그칠 뿐이다. 그러나 진리가 가슴에 의해 진리로 받아들여질 때, 그것은 양심을 꿰뚫고 순결한 원칙들로 영혼을 사로잡는다. 진리는 그 변화시키는 능력이 품성 가운데 나타나도록 마음을 아름답게 꼴짓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심령 속에 놓여지게 된다.-MS 130, 1897. 1MCP 3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