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간 그대가 수 년 동안 그렇게 해 왔듯이, 항상 부정적인 것에만 집착하는 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볼 수 있다면, 그대는 마태복음 18장에 기록된 구주의 말씀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것이다. 제자들이 예수께 다음과 같은 질문을 가지고 나아왔다.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예수께서 한 어린아이를 불러 저희 가운데 세우시고 가라사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그이가 천국에서는 큰 자니라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케 하는 일들이 있음을 인하여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케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케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 18: 1~7). 1MCP 44.1
나의 형제여, 모든 악한 생각을 던져 버리라. 그대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낮추라. 그렇게 하면, 그대의 눈이 열리기 때문에 그대는 더 이상 부정적인 편에 서 있지 않게 될 것이다.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마 18: 8). 많은 속성들을 잘라 버리라. “만일 네 눈-너무도 예리하여 뭔가 비평하고 적대할 것을 찾는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9절).-Lt 93, 1901. 1MCP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