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고전 6:19, 20).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아들의 고통과 죽음이라는 귀한 값으로 산 바 되었다. 우리가 이것을 이해하고 완전히 깨달을 수 있다면 하나님께 온전한 봉사를 바치기 위해서 우리 자신의 건강상태를 최선으로 유지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지워진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활력을 낭비하고, 힘을 흐리게 한다면 하나님께 죄를 짓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그분의 것인 우리의 몸과 정신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 보시기에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다. 예수께서 자신을 우리를 위해 내어 주셨는가? 우리를 구속하기 위해서 귀한 값이 치루어졌는가?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 사실인가? 우리 존재와 몸과 정신의 모든 힘과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이 하나님께 속했다는 것이 맞는가? 그것은 확실하다. 우리가 이 점을 깨달을 때에 우리가 우리 자신을 보존하여 세상에서 그분의 것인 우리의 몸과 영으로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는 의무감을 우리에게 준다. 2T 354.1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곧 오신다는 것을 추호도 의심치 않는다. 이것은 그저 우화가 아니라 사실이다. 우리는 과거에도 의심하지 않았고, 지금도 우리가 주장하는 가르침이 현대 진리이며, 심판이 가까이 다가왔다는 사실을 의심치 않는다. 우리는 거룩한 천사들의 무리에 의해 호위되어 구름을 타고 오셔서 충성되고 의로운 자들에게 불멸의 마무리 손질을 하실 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분은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시고 우리 품성의 결점들을 제하시며 우리의 성질과 성격의 약점들을 치료하시러 오시지 않는다. 이 일이 우리에게 이루어져야 한다면 그 전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주님이 오시면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할 것이다. 그들의 몸과 정신을 성결과 성화와 존귀로 보존한 자들은 그 때 불멸의 마무리 손질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나 불의하고, 성화되지 못하고, 더러운 자들은 그대로 남을 것이다. 그 때 가서 결점을 제거하고 거룩한 성품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정련하시는 그분께서는 정련 작업을 다시하여 죄와 부패를 제거하시지 않으신다. 이 모든 일은 은혜의 시기 동안에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에게 이 일이 이루어져야 할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우리는 각기 다른 소양을 가지고 하나님의 진리를 받는다. 그리고 우리가 진리의 영향 아래 들어갈 때에 이것은 우리에게 하늘 왕국의 영광과 하늘 천사들과 동거하기에 적합한 도덕적 자격을 주는 데 필요한 일을 이룬다.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공장에 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은 채석장에서 나온 거친 돌과 같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진리를 붙들면 그 영향은 우리를 변화시킬 것이다. 그것은 우리를 고상하게 하며 우리에게서 어떤 종류의 죄와 약점이라도 제거한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 왕의 아름다움을 볼 준비가 될 것이고, 결국 하늘 영광 가운데 순결한 하늘의 천사들과 연합하게 될 것이다. 2T 355.1
바로 여기서 우리를 위한 이 일이 이루어져야 하며, 우리의 몸과 영이 불멸에 적합하게 되어야 하는 장소가 있다면 바로 여기다. 우리는 의와 품성의 순결, 은혜 안에서의 성장을 반대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어디를 보더라도 우리는 부패와 부정과 죄악과 결함 투성이다. 그러면 불멸을 받기 직전에 우리가 여기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그것은 우리의 몸을 거룩하게, 우리의 영을 순결하게 보호하여 이 마지막 시대에 만연하는 부패 속에서 흠 없이 서는 것이다. 이기심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못하게 해야 한다. 하나님의 성령이 우리를 온전히 장악하여 우리의 모든 행위에 영향을 끼치도록 해야 한다. 우리가 하늘을 잘 신뢰하고, 그 능력을 잘 붙잡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영의 거룩케 하시는 영향이 우리 마음에 역사함을 알 것이다. 우리가 우리 형제 자매들에게 건강 개혁을 제시하려고 노력하며 먹고 마시고 모든 일을 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을 때 많은 사람들의 행동은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다. “우리가 이것을 먹든지 저것을 먹든지 알 바 아니라. 우리가 하는 일은 우리가 책임진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크게 잘못하였다. 그대들만이 잘못된 길의 결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다. 그대들이 살고 있는 사회도 그대들의 잘못의 결과로 인해 많이 고통을 당한다. 만일 그대들이 부절제한 음식과 음료로 고통을 당한다면 그대 주위에 있는 우리나 그대들과 접하는 사람들이 그대들의 병약함에 의해 영향을 입는다. 우리는 그대들의 잘못된 행위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어 있다. 만일 그대들이 쾌활하지 않고 우울하다면 그대들은 그대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이다. 우리가 슬픔과 근심과 걱정에 눌려 있을 때에, 그대들이 건강한 상태에 있다면 우리에게 용기를 주고 이를 헤쳐나갈 길을 보여 줄 수 있는 깨끗한 뇌를 소유할 수 있다. 2T 356.1
그러나 그대들의 뇌가 잘못된 생활에 의해 마비되어서 우리에게 바른 권면을 줄 수 없다면, 우리에게 손실이 아닌가? 그대들의 영향력은 우리에게 심각한 감화를 주지 않는가? 우리는 우리의 판단에 대해 어느 정도 자신을 가질 수 있으나 우리는 상담자를 원한다. 왜냐하면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 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눈에 우리의 행위가 일관된 모습으로 나타나기를 바라며, 그들의 권고를 얻기 원하며, 그들이 맑은 정신으로 그렇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나 만일 그대들의 뇌신경이 극도로 무리하고, 그대들의 위장에 들어온 부적당한 음식이나 혹은 너무 많은 양의 좋은 음식을 처리하느라고 뇌의 모든 활력이 고갈된다면 그대들의 판단을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이겠는가? 그런 사람들의 판단을 우리가 어떻게 처리할까? 그들은 소화되지 않은 음식을 통하여 본다. 그러므로 그대의 생활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친다. 그대들이 남에게 고통을 주지 않으면서 잘못된 길을 추구할 수는 없다.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저희는 썩을 면류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특별한 명예로 생각되었던 월계관을 얻으려고 경주에 임한 사람들은 모든 것에 절제함으로 그들의 근육과 뇌와 모든 지체가 경주에 최적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였다. 그들이 모든 것에 절제하지 않았더라면 그들이 원하던 몸의 탄력을 얻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들이 절제하면 더 성공적으로 잘 뛸 수 있으며, 면류관을 받을 것이 더 확실해질 것이었다. 2T 357.1
그러나 그들의 모든 절제와, 최선의 상태에 있고자 하여 조심스런 식사를 했던 그들의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경주를 달린 사람들은 단지 운에 맡기고 뛰었다. 그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명예의 표를 받지 못할 수도 있었다. 그를 보라. 몇 발 앞선 자가 상을 차지하기도 한다. 한 사람만 상을 받는다. 그러나 하늘의 경주에서는 우리 모두가 뛸 수 있고 모두가 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점에 있어서 불확실성도, 위험률도 없다. 우리는 하늘의 은혜를 입어야 하며, 불멸의 면류관에 눈을 고정시키고 우리의 모본을 항상 우리 앞에 모셔야 한다. 그분은 슬픔의 사람이셨고 고뇌를 아시는 분이셨다. 우리 구주의 겸손하고 자아 부정의 삶을 우리는 항상 바라보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가 그분을 닮으려고 할 때에 상을 주시하며, 확실성을 가지고, 이 경주에 최선을 다한다면 그 상을 확실히 알며 뛸 수 있다. 사람들은 썩을 면류관을 얻기 위하여 뛰려고 자아 부정과 훈련을 경험하곤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하루 만에 시들고 말 것이며, 죽을 인간들로부터 온 명예의 표일 뿐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결과가 불멸의 면류관과 영생인 경주를 뛰고 있다. 우리가 이 경주를 달리면 더 크고 영원한 영광이 우리에게 상으로 주어질 것이다. 사도는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 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상적 면류관을 얻고자 하는 자들이 절제했다면 썩지 아니할 면류관과, 영원한 영광과 하나님의 생명에 비교되는 생명을 바라보는 우리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큰 동기가 우리에게 있을 때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 며 우리 앞에 놓인 인내의 경주를 경주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분께서는 우리를 위해 길을 택하셨고, 그 모든 길을 그분의 발자취로 표시하셨다. 2T 358.1
이것이 그분이 가신 길이며, 우리도 그분과 함께 자아 부정과 고통을 경험하고 그분의 피로 얼룩진 그 길을 갈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여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한다. 남녀 노소가 해야 할 일이 여기 있다. 사단은 끊임없이 그대들의 몸과 영을 장악하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그대들을 사셨다. 그러므로 그대들은 그분의 소유이다. 이제 그대들은 그리스도와 연합하여, 그대들을 돕는 천사들과 연합하여 그 일을 해야 한다. 그대들은 몸을 쳐서 복종케 해야 한다. 그대들이 이렇게 하지 않으면 확실히 영생과 불멸의 면류관을 잃을 것이다. 그럼에도 어떤 이들은 “내가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남에게 무슨 상관이냐?” 고 말할 것이다. 나는 그대들에게 그대들의 생활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 주었다. 그대들은 그대들이 가정에 끼치는 영향과 큰 관련이 있음을 보았다. 이것은 그대들의 자녀들의 품성을 형성하는 것과 큰 관련이 있다. 내가 언급했듯이 우리는 부패한 시대에 살고 있다. 지금은 하나님께 완전히 헌신하지 않는 마음을 사단이 거의 온전히 주관하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이다. 그러므로 자녀들을 키우도록 책임을 맡은 부모들에게 매우 큰 책임이 지워져 있다. 부모들은 이 아이들을 존재하게 한 책임을 지고 있다. 그러면 그들의 의무가 무엇인가? 아이들이 원하는 대로 그들이 바라는 대로 그냥 두어 자라게 하는 것이 그들의 의무인가? 무거운 책임이 이 부모들에게 지워져 있다고 하겠다.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그대들은 식탁을 차리고, 식구들을 불러 음식을 먹게 할 때 이렇게 하는가? 그대들은 자녀들에게 최선의 피를 제공할 음식들만을 그들 앞에 놓는가? 이 음식은 그들의 조직에 가장 열이 적게 나도록 하는 것인가? 그것은 생명과 건강에 있어서 그들을 최선의 위치에 놓는 것인가? 2T 359.1
이 음식은 자녀들 앞에 놓기 전에 연구한 것인가? 혹시 그대는 그들의 미래의 복지를 고려치 않고 건강에 좋지 않고, 자극적이며 마음을 급하게 하는 음식을 장만하지 않는가? 어린이들은 악한 근성을 갖고 태어난다. 사단이 그들을 장악하고 있는 것 같다. 그는 어린 마음들을 장악하고 있으며, 그것들은 부패되어 있다. 왜 아버지들과 어머니들은 무기력하게 행동하는가? 그들은 사단이 그들 가정에 악한 씨를 뿌리는 사실을 의심치 않는다. 그들은 이 일에 있어서 눈멀대로 눈멀고 부주의할대로 부주의하며 무모할대로 무모하다. 그들은 왜 깨지 않으며, 그 주제에 관해서 독서하고 연구하지 않는가? 사도는 말한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 공급하라.”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이 여기 있다. 그것은 더해지는 계획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한 장, 한 장이 내게 펼쳐져 보였다. 나는 이 안에 있는 아이들의 가정을 가려낼 수 있는데, 그 모두는 지옥처럼 썩어 있다. 그들 중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공언한다. 그리고 부모된 그대들은 중풍에 걸린것처럼 무감각하다. 그대들 중의 어떤 이들은 이기적이라고 나는 말했다. 그대들은 내가 하는 말의 뜻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대들은 무슨 음식이 가장 맛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 하나님의 영광 대신에 또한 거룩한 생애 중에 진보하기를 갈망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를 갈망하는 대신에 입맛과 쾌락이 지배하고 있다. 그대들은 자신의 기쁨과 자신의 식욕을 생각하고 있다. 그대들이 이와 같이 하는 동안 사단은 그대들에게 살금살금 다가와 흔히 있는 일처럼 그대들의 노력을 번번이 좌절시키고 있다. 그대들 중 어떤 아버지들은 자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는가를 알기 위하여 의사에게 그들을 데리고 가고 있다. 나는 2분 내로 무엇이 문제인지를 그대들에게 말해 줄 수 있을 것이다. 2T 360.1
그대의 자녀들은 부패되어 있다. 사단이 그들을 주관하고 있다. 사단은 그대들이 마취되어 마음을 놓고 잠자는 동안 자녀들을 돌보는 일에 하나님과 같은 그대들을 제쳐 놓고 들어온다. 하나님께서 그대들에게 주를 경외하는 중에 주의 교훈으로 그들을 양육하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사단이 그대들보다 선수를 쳐서 그들을 단단히 묶어 놓는다. 그래도 그대들은 계속 잠을 잔다. 그대들 각자가 하나님의 불쌍히 여기심을 필요로 하는 고로 하늘의 연민을 그대들과 그대 자녀들에게 내려 주시기를 기원한다. 그대들이 만일 건강 개혁 위에 서는 입장을 취했더라면 그리고 그대들이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더했더라면 사태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대들은 가족들 중에 있는 죄악과 도덕적 문란으로 말미암아 겨우 부분적으로만 깨우침을 받고 있다. 그대들은 눈을 조금 떴다가 다시 잠든다. 천사들이 그대들이 사는 곳에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대들은 그대들 가운데 이런 일이 있으므로 그대들의 자녀들이 거룩한 사물에 대하여 민감하리라고 생각하는가? 나는 각 가정 거의 모두가 사단의 손아귀에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나는 이것이 사실인 것을 안다. 나는 백성들이 너무 늦기 전에 깨기를 바란다. 영혼들의 피, 그대들의 자녀들의 피가 그들의 옷자락에서 발견되기 전에 그리하기를 바란다. 이 중 어떤 어린이들의 마음은 너무 약해져서 그들이 정숙하고 순결했다면 얻을 수 있었던 명석함의 반이나 삼분의 일 이하밖에 도달하지 못하였다. 그들은 자기 남용으로 그것을 내버렸다. 바로 이 교회 안에 부패는 만연하다. 때때로 노래부르기나 다른 재미를 위해 모인다. 나는 이 소리를 들을 때마다 베옷을 입는 기분이다. “어찌하면 내 머리는 물이되고 내 눈은 눈물 근원이 될꼬!” “주여 당신의 백성을 구하소서.” 나는 슬프다. 나의 고뇌는 그대들에게 도무지 표현하지 못할 정도로 심하다. 그대들은 잠들어 있다. 시내산의 번개와 천둥인들 이 교회를 깨우랴? 2T 361.1
그것들이 아버지와 어머니와 그대들을 깨워 그대들의 가정에서 개혁의 일을 시작하게 할까? 그대들은 자녀들을 가르쳐야 한다. 그대들은 이 시대의 악덕과 도덕적인 문란함에서 피할 방법을 그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이다. 이렇게 하는 대신 많은 사람들은 먹기에 좋은 어떤 것을 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그대들은 상 위에 버터와 계란과 고기를 올려 놓으며 그대들의 자녀들은 그것을 먹는다. 그들은 바로 동물적인 정욕을 흥분시키는 것을 먹는다. 그런데 그대들은 집회에 가서 그대들의 자녀들을 축복해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한다. 그대들의 기도가 얼마나 높이 올라갈까? 그대들이 먼저 할 일이 있다. 그대들이 자녀들을 위하여 하도록 하나님께서 부탁하신 모든 것을 이행하면 그 때에 그대들은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약속하신 특별한 도움을 확신을 가지고 주장할 수 있다. 그대들은 모든 일에 절제하는 것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그대들은 먹고 마시는 일에 절제하는 법을 연구해야 한다. 그런데 그대들은 “내가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내 밥상에 무엇을 차려 놓든지 아무도 참견할 것이 없다” 고 말한다. 그대들이 자녀들을 데려다가 감금해 놓든지, 다른 사람에게 짐이 되지 않을 광야로 데리고 가든지 또한 제멋대로 못된 짓만하는 그대들의 자녀들이 저희가 접촉하는 사람들을 타락시키지 않을 곳으로 데려가지 않는 한 그 누군가가 참견할 일이 된다. 건강 개혁을 채택한 많은 사람들이 해로운 모든 것을 버렸으나 이 해로운 것들을 버렸다고 해서 그들이 기뻐하는 대로 많이 먹어도 된다는 것인가? 그들이 식탁에 앉아서 얼마나 먹어야 할지 고려하는 대신에 그들은 식욕에 빠져 과식한다. 위장은 그날의 나머지 시간에 부과된 짐을 치우느라고 고생하면서 할 수 있는, 또 해야 할 모든 것을 소모한다. 위장에 넣은 것 중에 신체가 거기서 유익을 끌어낼 수 없는 모든 음식은 생리 작용에 방해가 된다. 신체 조직은 잘 움직이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 작용을 성공적으로 계속 진행시킬 수 없다. 2T 362.1
살아 있는 기관들이 필요 이상으로 무거운 짐을 지게 되며 뇌신경은 위장을 도우라는 부탁을 받아 신체에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하는 음식 전부를 처리하는 소화 기관의 작용을 돕는다. 그리하여 지력은 위장의 부담을 덜어 주느라 너무 많이 힘을 빼앗겨서 약화된다. 겨우 임무를 마치게 되면, 이 불필요한 활력을 소비한 결과로 무슨 느낌을 얻게 되는가? 좀더 먹어야겠다는 허전함과 나른함이 생긴다. 어쩌면 이 느낌은 식사 바로 전에 올 것이다. 이것의 원인이 무엇인가? 신체 조직이 너무 힘들었고, 완전히 기진하여 그 결과로 그대들은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다. 그대들은 배가 부른 상태에서 위장이 “좀더 다오” 라고 말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쉬게 해 달라” 고 말하는 것이다. 위장은 소모된 힘을 추스리기 위해 쉬어야 한다. 그러나 그것에게 휴식의 시간을 주지 않고, 그것이 음식을 더 요구한다고 생각해서 음식을 더 넣어 신체에 짐을 더 주고, 필요한 휴식을 주기를 거절한다. 그것은 마치 꼭두 새벽부터 지칠 때까지 들에서 일만하는 사람과 같다. 그가 정오가 되어 들어와서 힘들고 지쳤다고 말하면, 그대들은 또 나가서 일하면 편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대들은 위장을 이런 식으로 취급한다. 그것은 완전히 기진해 있다. 그러나 그것에게 쉼을 주는 대신에 더 음식을 주고, 몸의 다른 부분에서부터 힘을 당겨서 소화의 일을 돕도록 한다. 그대들 중에 다수는 머리 주위에 마비를 가끔 느낀다. 그대들은 이런 부담이 신체에 부과되는 느낌에서 놓여 나기 전에는 정신력이나 체력을 요구하는 어떤 종류의 일도 하기 싫다는 느낌을 갖는다. 그리고 역시 허전한 생각이 또 든다. 그러나 음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두 배나 되는 양을 소화시키라고 또 집어 넣는다. 2T 363.1
비록 그대들이 먹는 음식의 질에 있어 완전하다 할지라도, 많은 양의 음식을 취한다면, 주님의 소유인 그대의 몸과 마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을까? 위장에 아주 많은 음식을 넣어 잔뜩 몸에 지우는 자들은, 그들이 듣고 곰곰이 생각하여야 할 그 진리를 올바로 평가할 수 없다. 그들은 마비된 두뇌의 감수성을 일깨워, 속죄의 가치와 타락한 인간을 위하여 이룩하신 위대한 희생의 가치를 깨달아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러한 사람들은 신실한 승리자들을 위하여 간직해 주신 지극히 크고도 귀하며, 부요한 보상을 감지할 수 없다. 우리 신체의 동물적인 부분이 조금이라도 남아서 도덕과 지성을 주관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그리고 과식이 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가? 위장은 약화되며, 소화기관은 연약해지고, 연달아 일어나는 불행과 더불어 질병이 초래된다. 만일 사람들이 전에 병에 걸렸다면 그들은 이와 같이 하여 그들이 사는날 동안 매일 어려운 일을 증가시키고 활력을 감소시킨다. 그들은 위에 넣은 음식을 처리하기 위하여 저희의 활력을 끌어다가 불필요한 작용을 하게 한다. 이러한 처지가 된다면 얼마나 두려운 상태인가! 우리는 경험으로 소화불량에 대하여 약간 안다. 우리는 가족 중에 소화불량에 걸린 사람이 있었으므로 그것이 대단히 두려운 병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철저한 소화불량에 걸리면 그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크게 고통당하게 된다. 그리고 만일 그의 친구들도, 금수와 같이 무디지 않다면 함께 고통을 당하게 된다. 그래도 그대들은 “내가 무엇을 먹든지 내가 어떠한 삶을 추구하든지 남들은 상관할 바가 아니다” 라고 하겠는가? 주위에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어떤 사람이 있는가? 어떤 모양으로 그들을 자극할 단 하나의 행동을 취해 보라. 얼마나 쉽게 성을 돋구는지! 그들은 기분이 상하여 저희 자녀들이 아주 나쁜 것처럼 생각한다. 그들은 저들에게 침착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또한 특별한 은혜가 없이는 저희 가정에서 침착하게 행동하지도 못한다. 저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저희 병으로 인하여 영향을 받으며, 그들의 허약한 결과로 고통을 당해야 한다. 그들은 어두운 그늘을 던진다. 2T 364.1
그렇다면 그대의 먹고 마시는 습관이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가? 확실히 그것은 영향을 끼친다. 그러므로 그대는 최선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하여 아주 조심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대가 하나님께 완전한 봉사를 바칠 수 있게 하고, 사회와 그대의 가족에게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건강 개혁자일지라도 음식의 양에 과오가 있을 수 있다. 그들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절제 없이 먹을 수 있다. 이 집안에 있는 어떤 이들은 질에 있어서 잘못하고 있다. 그들은 한번도 건강 개혁의 입장을 지지하지 않았다. 그들은 즐기는 것을 원하는 대로 취하여 먹고 마신다. 그들은 이런 모양으로 자기들의 신체를 손상시키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저희 자녀들의 동물적인 정욕을 증가시키며 하늘의 사물에 관심을 갖지 못하도록 그들을 이끄는 흥분시키는 식사를 저들의 상에 차려 놓아 모든 저희 가족들을 손상시키고 있다. 이리하여 부모들은 그들 자녀들의 동물적인 성질을 강화시키고, 영적 능력을 약화시키고 있다. 종국에 가서 그들이 얼마나 두려운 벌을 받아야 할까! 그런데도 그들은 자기 자녀들이 도덕적으로 그렇게 나약함을 의아해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바로 교육하지 않았다. 그들은 어린이들에게 나타나는 것과 같은 불완전함을 자주 드러낸다. 그들은 적절하지 않게 먹으며, 이것은 그들의 초조한 힘을 위장에 요구한다. 그리고 그들은 다른 방면으로 사용할 활력이 없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급함으로 자녀들을 주관할 수 없으며, 그들에게 바른길을 가르칠 수도 없다. 어쩌면 그들은 자녀들을 거칠게 휘어잡든지 참지 못해 한 대 때릴 것이다. 나는 아이를 때리는 것은 한 악령을 내보내는 대신에 두 악령을 들여오는 것이라고 말해 왔다. 아이가 잘못했을 때에 때리는 것은 상태를 악화시킬 뿐이다. 그것은 아이를 굴복시키지 못할 것이다. 신체가 바른 상태에 놓이지 않았을 때에, 순환이 파괴되면 신경력은 나쁜 음식을, 혹은 좋은 음식이라도 너무 많은 양을 소화하느라고 다 소모되어 부모들은 침착성을 잃어버린다. 그들은 원인 결과를 따질 수 없게 된다. 2T 365.1
이것이 바로 가정에서 하는 모든 일이 치료하기보다는 문제를 더 일으키게 되는 이유이다.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원인 결과를 생각지 못하는 것 같다. 그들은 눈먼 사람처럼 일하러 간다. 그들은 거친 사람처럼 행동하는 것이 하나님께 특별히 영광이 되는 것처럼 행동하는 것 같다. 그들의 가정에 잘못된 일이 생기면 거칠고 광폭하게 그것을 내리누른다. 우리의 자녀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분의 것이라고 인정하시는 가정의 어린 형제 자매들이 아닌가. 우리는 주님의 식구들을 취급하고 있다. 그들을 돌보는 일이 우리에게 위탁되었으니 우리는 그들을 주께로 향하여 자라도록 하여 주님께서 오실 때 “보소서, 주여! 우리와 우리에게 맡기신 아이들이 여기 있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하지 않겠는가. 그 때 우리는 우리가 “우리의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하였나이다. 잘 하려고 애썼나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까? 나는 대가족의 어머니들을 보았다. 그들은 그들의 가족 안에 놓여있고, 그들의 앞길에 놓여 있는 일을 보지 못하였다. 그들은 선교사들이 되기를 원하였으며 큰일을 하기 원하였다. 그들은 자신들을 위해 주님께서 그들에게 하라고 맡기신 가정의 일을 저버리고 높은 자리를 구하였다. 두뇌가 맑은 것은 얼마나 중요한가! 하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하기 위해서, 그 일을 잘하여 주께서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층성하였으므로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몸에 질병이 없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나의 자매들이여 주께서 그대들에게 맡겨 주신 작은 일을 무시하지 말라. 매일의 행위를 기록하는 천사의 기록을 만나는 그 때에 부끄럽지 않게 되도록 하라. 2T 366.1
영양분 없고 메마른 음식은 어떠한가? 나는 건강 법칙에 엄격하게 일치하여 음식의 양과 질의 중요성을 말해 왔다. 그러나 영양 없고 메마른 음식을 권하고자 하지 않는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건강 법칙에 대한 그릇된 입장을 취하여 너무 빈약한 식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들은 신체의 영양에 관하여 생각지도 않고 마련한 보잘것없고 빈약한 음식으로 살아간다. 변질되지 아니한 입맛이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요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가 원칙에 의하여 고기, 버터, 민스 파이, 양념, 돼지기름 그리고 위를 자극하고 건강을 해하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먹는 것이 별로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는 결코 안 된다. 극단적으로 행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이만큼의 분량에 바로 이러한 음식을 먹어야 하며, 두 가지나 세 가지로 한정시켜야 한다고 한다. 그들은 자신이나 가족들이 단지 몇 가지만 먹도록 허락한다. 적은 분량의 음식을 그리고 제일 좋은 음식이 아닌 것을 먹으므로 그들은 육체에 적합한 영양을 공급할 것을 위장으로 들여 보내지 않는다. 빈약한 음식은 좋은 피를 만들 수 없다. 영양분이 없는 음식은 피를 메마르게 할 것이다. 나는 A 자매의 경우를 언급하고자 한다. 그 경우는 극단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라고 내게 제시되었다. 두 부류가 내게 제시되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빛대로 살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남들이 하므로 개혁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그 체계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진리를 믿는다고 하는 그대들 중에 많은 이들이 남들을 따라 진리를 받아들였다. 그래서 스스로 그 이유를 제시하지 못한다. 이것이 그대들이 물처럼 연약한 이유이다. 영원에 관계하여 그대들의 동기를 재어 보는 대신에 그대들의 모든 행동의 기반이 되는 원칙들에 대해 잘 아는 대신에, 스스로를 위해서 바닥까지 파고 바른 기초 위에 집을 세우는 대신에 그대들은 다른 이들이 붙여 놓은 불꽃 속에서 행하고 있다. 2T 367.1
그대들은 건강개혁에서 실패한 것처럼 이 일에서도 실패할 것이다. 만일 그대들이 원칙에 따라 움직였다면 이 일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먹고 마시는 것의 필요성에 관해 감동받지 못한다. 식욕의 방종은 생애의 모든 면에서 그들에게 영향을 끼친다. 그것은 그들의 가족과 교회, 기도회에서 그리고 그들 자녀들의 품행에서 엿보인다. 그것은 그들의 삶의 저주가 되고 있다. 그들에게 이 마지막 시대를 위한 진리를 이해시킬 도리가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피조물의 생명을 유지하고 그들의 행복을 위하여 아낌없이 공급하고 계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이 만일 그분의 법칙들을 조금도 범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과 조화되게 행동한다면 비참함과 계속적인 재난 대신에 건강과 화평과 행복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다른 부류는 건강 개혁을 주장하였는데 매우 정도가 지나쳤다. 그들은 한 입장을 취했는데 그 입장을 고집스럽게 고수하였고, 거의 모든 것을 그 목표에 맞추려고 하였다. A 자매는 그들 중 하나이다. 그녀는 우리 주님처럼 동정심과 사랑과 애정이 없었다. 그녀는 정의만을 볼 뿐이었다. 그는 트롤 박사보다 한 발 더 나갔다. 그녀의 환자들은 먹을 것을 충분히 얻지 못하자 그녀를 떠나 버렸다. 그녀의 빈약한 식사는 그녀에게 빈약한 혈액을 주었다. 고기는 피의 질을 저하시킨다. 양념을 쳐서 요리한 고기와 또한 그것을 진하고 맛 좋은 케이크와 파이와 더불어 먹으라. 그리하면 그대는 나쁜 피를 갖게 될 것이다. 신체는 이런 종류의 음식을 처리하기에 지나치게 무거운 부담을 진다. 절대로 위장에 들어가지 말아야 할 민스 파이, 피클은 좋지 않은 피를 만들 것이다. 그리고 부적절한 방법으로 요리한, 질이 좋지 아니한 음식과, 불충분한 양의 음식은 좋은 피를 만들 수 없다. 육류와 진하고 맛좋은 음식과, 빈약한 식사는 같은 결과를 자아낸다. 이제 우유와 설탕에 관하여 말하겠다. 나는 건강 개혁에 놀란 사람들을 아는데 그들은 말하기를 자기들은 건강 개혁에 상관이 없다고 한다. 2T 368.1
왜냐하면 그것은 이런 것을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라고 하였다. 변화는 주의 깊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조심하여 지혜롭게 행동해야 한다. 우리는 이 나라의 지성적인 사람들에게 그것을 추천할 그러한 방침을 취하기를 원한다. 많은 분량의 우유와 설탕을 함께 먹는 것은 해롭다. 그것들은 신체 조직을 불결하게 한다. 우리가 젖을 얻게 되는 그 동물들이 반드시 건강한 것은 아니다. 그들이 병들어 있을지도 모른다. 아직도 겉으로 보기에는 건강하던 소가 밤이 되기 전에 죽을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 소는 아침에 병들어 있었으며 그 우유가 병들었다. 그래도 그대들은 그것을 알지 못했다. 동물계가 병들어 있다. 고기들이 병들어 있다. 동물들이 완전히 건강하다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다면 나는 사람들에게 대량의 우유와 설탕을 먹느니보다 차라리 고기를 먹으라고 추천하겠다. 그 고기는 우유와 설탕이 끼치는 손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다. 설탕은 조직을 막히게 한다. 그것은 살아 있는 기계의 작용을 방해한다. 미시간 주 몬트캄 카운티에 있었던 일을 언급하겠다. 그 사람은 신사였다. 그는 키가 육 피트였고, 인물이 좋았다. 나는 그의 병상을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이전에 그 사람과 그의 생활에 관해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나는 “당신의 눈이 좋지 않게 보인다” 고 말했다. 그는 많은 설탕을 먹고 있었다. 나는 왜 그가 그렇게 했는지를 물었다. 그는 고기가 떨어졌는데 설탕 말고는 제대로 대체할 것이 없었다고 말했다. 그의 아내가 요리할 줄을 모르기 때문에 그 음식이 그를 만족케 할 수 없었다. 그대들 중에 어떤 이들은 딸이 거의 다 자라면 학교에 보내서 요리를 배우기 전에 학과목을 배우게 한다. 사실 요리 배우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요리할 줄 모르는 여인이 있었다. 그녀는 건강에 도움되는 음식을 만드는 것을 배우지 않았다. 아내이자 어머니인 이 여인은 이 중요한 교육을 받지 못한 것이다. 그 결과로 신체의 요구를 충분히 들어줄 수 없는 빈약한 요리가 나왔고, 설탕을 규모 없이 먹었으며, 그것이 온 신체에 병든 상태를 유발시켰다. 2T 369.1
이 남자의 생명은 나쁜 요리로 인해 불필요하게 희생되었다. 내가 그 병자를 만나러 갔을 때에 어떻게 조절할 수 있는지를 말해 주었고, 이윽고 그는 서서히 나아지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가 힘이 없을 때 신중하지 않게 그의 힘을 쓰고 좋지 못한 음식을 소량만 먹으므로 다시 병들었다. 이번에 그를 도울 재주는 없다. 그의 신체는 부패로 뒤덮혀 있는 것 같았다. 그는 나쁜 요리의 희생자로 사라져 갔다. 그는 설탕을 좋은 요리 대신 이용하고자 노력하였으나 그것은 일을 더 악화시켰다. 나는 종종 형제 자매들의 식탁에 앉아서 그들이 대량의 우유와 설탕을 사용하는 것을 본다. 이것들은 조직을 막히게 하고 소화 기관을 자극하여 두뇌에 영향을 끼친다. 신체 조직의 활동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나 뇌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내게 주어진 빛에 의하면 설탕이 많이 사용되면 고기보다 더 해롭다. 이 변화는 조심스럽게 진행되어야 하며, 이 주제는 우리가 돕고 가르치는 사람들에게 꺼름칙한 생각이나 편견을 심어 주지 않는 방향으로 취급되어야 한다. 흔히 우리 자매들은 요리하는 방법을 모른다. 그러한 사람들에게 나는 다음과 같이 말하곤 한다. 나는 그 지역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요리사를 찾아가 만일 필요하다면 숙련된 주부 즉, 현명하고 숙달된 요리사가 되기까지 거기에 여러 주일 머물러 있고 싶다. 만일 내가 40세라면 이러한 과정을 추구할 것이다. 요리법을 아는 것이 그대의 의무이며 그대의 딸에게 요리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그대의 의무이다. 그대들이 요리 솜씨를 그들에게 가르치고 있는 것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저희가 유혹을 받아 가담하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짓과 악에서 저들을 보호하는 장벽을 그들 주위에 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재봉사를 고맙게 생각하며 나의 글을 써주는 비서를 소중히 여긴다. 그러나 생명을 유지하고 두뇌와 뼈와 근육에 영양을 공급할 음식물 준비하는 방법을 잘 아는 나의 요리사는 나의 가족의 조력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2T 370.1
어머니들이여, 딸들에게 일을 시키지 않고 특별히 할 일을 주지 않으며, 그들이 하고 싶은 것들, 예를 들어 크라켓 놀이나 혹은 다른 재미있는 일에 그들이 바쁘게 다니도록 하는 것만큼 그들을 그러한 악으로 인도하는 것은 없다. 그들로 팔다리와 근육을 쓰게 하라. 그리하여 피곤하게 된다고 무슨 일이 생기는가? 그대들은 일로 인해 피곤해지지 않는가? 피곤함이 아이들에게 해가 되는가? 그렇지 않다. 그들은 하룻밤 잘 자고 나면 피로를 회복하여 그 다음날의 일과에 임할 준비가 된다. 그들을 게으름 속에서 기르는 것은 죄다. 소돔의 죄와 패망은 음식과 나태가 넘침으로 말미암았다. 우리는 바른 입장에서 일하고 싶다. 우리는 심판을 당할 사람들처럼 행하기를 원한다. 우리가 건강 개혁을 받아들인다면 남들이 그러기 때문이 아니라 의무감에서 해야 한다. 내가 건강 개혁을 채택한 이래로 나의 행동은 조금도 바뀌지 않았다. 나는 하늘에서 빛이 처음으로 나의 길에 비쳐 온 이후로 이 문제에 관하여 한 발자국도 후퇴하지 않았다. 나는 즉시로 고기와 버터, 또한 세 끼의 식사 이 모든 것을 끊어 버렸다. 그리고 그동안 이른 아침부터 해가 질 때까지 글을 쓰면서 지력을 소모하는 일에 종사하였다. 나는 나의 일을 변경시키지도 않고 하루에 두 끼로 줄였다. 나는 다섯 번의 마비 증세의 충격을 받은 후 질병으로 대단히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수개월간 나의 왼팔과 옆구리까지 굳어졌다. 그 이유는 나의 마음의 고통이 너무 컸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렇게 식생활을 변경시킬 때에 입맛이 나를 다스리도록 양보하지 아니하였다. 나의 주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하여 보다 더 큰 힘을 확보함에 있어 입맛을 여전히 앞세울 것인가? 나의 가는 길에 한 순간이라도 그것을 앞세울 것인가? 결코 아니다. 나는 심한 공복감에 고통을 당했는데 그것은 내가 고기를 많이 먹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나른해질 때에 나의 두 팔을 배에 가로 얹어 놓고 말하기를 “나는 한 조각도 먹지 않겠다. 나는 단순한 음식을 먹거나 아니면 전혀 먹지 않을 작정이다” 라고 하였다. 빵은 맛이 없었다. 2T 371.1
나는 1불짜리 만한 크기의 파이 조각을 좀처럼 먹을 수가 없었다. 개혁하는 중에 나는 어떤 것들은 꽤 잘 넘길 수 있었으나 빵을 대하면 나는 특별히 그것이 싫었다. 나는 이러한 변경을 시도할 때에 싸워야 할 특별한 투쟁이 있었다. 나는 처음 두 끼나 세 끼는 도무지 먹을 수가 없었다. 나는 내 위장에게 말하기를 “너는 빵을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야 할지 모른다” 고 하였다. 얼마 후에 나는 빵을 먹을 수 있었으며 통밀빵도 먹을 수 있었다. 전에 나는 이것을 먹을 수가 없었다. 그러나 지금은 맛이 좋으며 나의 식욕을 잃지 않고 있다. ‘영적 선물’ 제3권과 4권을 쓸 때에 나는 때때로 과로로 기진맥진하게 되었다. 그 때에 나는 나의 생활 방법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나는 며칠간 쉬고 건강을 다시 회복하였다. 나는 원칙적으로 이러한 일들을 그만두었다. 나는 원칙적으로 건강 개혁 위에 굳게 섰다. 그리고 형제들이여, 그 때로부터 그대들은 나에게서 건강 개혁에 관하여 내가 철회하지 않으면 안 될 극단적인 견해를 주창하는 것을 듣지 못하였다. 나는 오늘날 내가 지지하는 것 외에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았다. 나는 건강에 좋고 자양 있는 식물을 그대에게 추천한다. 나는 숨결에 나쁜 냄새를 풍기고 입에 좋지 않은 맛을 남기는 것들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크게 힘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런 것들을 버리고 입맛이 꿀맛이 되는 것이 극기의 일종인가? 그러면 입에 나쁜맛도 남지 않고, 위장의 공복감도 느끼지 않을 터인데. 나는 오랫동안 이런 일들이 예사로웠다. 나는 여러 번 내 아이를 안고 현기증으로 쓰러졌다. 지금은 이러한 것이 하나도 없다. 그런데 내가 오늘처럼 그대들 앞에 설 수 있다면 이것을 손실이라고 할 수 있을까? 백명 중 한 여자도 내가 하는 일의 분량을 해낼 수 없다. 나는 충동에서가 아니라 원칙으로 행동하였다. 나는 하나님의 소유인 나의 몸과 영으로 그분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내 자신이 가장 좋은 건강 상태가 되게 하기 위하여 내가 취하는 행동을 하늘이 찬성하는 것으로 믿기 때문에 나는 행동하였다. 2T 372.1
우리는 다양하고 몸에 좋은 음식을 잘 요리함으로 우리 모두의 입맛을 돋우도록 할 수 있다. 나의 자매들이여, 만일 그대들이 요리법을 모른다면 배우라. 요리법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른 무엇보다 나쁜요리로 인해 멸망하는 영혼이 제일 많다. 그것은 질병과 아픔과 나쁜 기질을 생산한다. 신체 조직은 혼란되고, 하늘 사물은 분변되지 않는다. 빵 한 덩어리 속에는 그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신앙과 관계되는 것이 많다. 그대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좋은 요리는 더 종교와 관련이 깊다. 우리는 그대들이 좋은 종교를 배워, 가정에서 실천하기를 바란다. 내가 가끔 집을 떠나 식사하게 되면 식탁에 놓인 빵은 대체로 건강에 해로운 것임을 보게 된다. 그러나 나는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먹게 된다. 그런 음식을 먹는 것은 하늘 앞에서 죄이다. 나는 적당한 음식이 없어서 어려움을 당했다. 소화 불량에 걸린 사람은 여러 다른 과일들을 식탁에 올려 놓아도 되겠으나, 한번에 너무 많이 들지 말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 그대는 다양한 음식을 들 수 있고, 맛도 좋고, 먹은 후에 기분도 좋을 것이다. 이 장소에서 제시된 모든 기별에도 불구하고 그대들 중 많은 이들이 간식을 한다는 점에 대해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정규적인 식사 이외에 한 조각의 음식도 입에 집어 넣지 말 것이다! 먹을 것을 먹되 식사 때에 먹고 다음 때까지 기다리라. 나는 몸이 요구하는 만큼 충분히 먹는다. 그러나 내가 식탁에서 일어날 때에 나의 식욕은 내가 식탁에 앉을 때와 똑같이 좋다. 나는 언제든지 다음 끼니에 나의 몫을 먹을 준비가 되어 있으나 나의 몫 이상을 먹지 않는다. 만일 내가 때때로 음식맛이 좋아서 두배나 먹고 나의 과식으로 인하여 아무 생각을 할 수 없다면 어떻게 내가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나의 집필하는 일에 나를 도와주시기를 간구할 수 있을 것인가? 나의 위장에 지운 그 불합리한 짐을 처리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어찌 구하겠는가? 그렇게 하는 것은 그분의 명예를 더럽히는 것이 될 것이다. 그것은 정욕 위에 나를 불사르기 위하여 간구하는 것이 될 것이다. 2T 373.1
이제 나는 내가 옳다고 하는 바로 그것을 먹고 그 후에 그분께서 하라고 주신 일을 수행할 힘을 달라고 그분께 간구할 수 있다. 그리고 내가 이러한 탄원을 올렸을 때에 하늘이 나의 기도를 들으셨고 응답하셨음을 나는 알고 있다. 우리가 무절제하게 먹을 때에 자신의 몸에 죄를 짓는다. 대식가들은 안식일에 하나님의 집에서 말씀의 불타는 진리 아래 앉아 잠잘 것이다. 그들은 뜬 눈을 유지하지도 못하고 엄숙하게 제시되는 설교를 이해할 수도 없다. 그대들은 그러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소유인 그들의 몸과 영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수치를 돌린다. 소화 불량이 된 사람은 그를 그렇게 만든 습관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정규적인 규칙을 준수하는 대신에 그는 식욕이 자기를 주관하게 하였고 식사 사이에 간식을 하여 왔다. 아마도 만일 그가 앉아 있는 습관이 있다면 그는 소화 작용을 돕도록 활력을 주는 하늘의 공기를 마시지 못하였다. 왜냐하면 그는 자기의 건강을 위하여 충분한 운동을 하지 못했는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대들 중 어떤 이들은 마치 그대들에게 어느 정도 먹으라고 말해 줄 어떤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도덕적·종교적 견지에서 행동하게 되어 있다. 우리는 모든 것에 절제해야 한다. 왜냐하면 썩지 않을 면류관, 즉 하늘의 보화가 우리 앞에 있기 때문이다. 이제 나는 내 입장을 취하고, 내 자신을 다스릴 도덕적인 용기를 갖고자 함을 나의 형제 자매들에게 말하고 싶다. 나는 어느 다른 사람에게 도덕적인 용기를 맡기고 싶지 않다. 그대는 너무 많이 먹고나서 후회한다. 그리고는 그대가 먹고 마시는 것에 대하여 계속 생각한다. 바로 최선의 것을 먹고 하늘의 목전에서 양심의 가책없이 결백하게 느끼면서 물러가라. 우리는 어린아이들에게나 장성한 사람들에게서 시험이 완전히 제거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우리 모두는 우리 앞에 전개되는 싸움이 있으며 사단의 시험을 저항할 태세를 취하고 서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 전쟁을 하기 위한 능력이 우리 안에 있는지 확인하기를 원한다. 2T 374.1
우리는 가장 좋은 음식일지라도 과식하지 말도록 그대들에게 경고함과 동시에, 또한 극단주의자들의 거짓된 표준을 마련하여, 모든 사람을 그 표준으로 이끌고자 노력하지 말라고 경고하고자 한다. 다른 어떤 일에 종사하기에도 적합지 않으며, 자기 가족들을 돌보는 일도 모르며, 교회에서 적절한 역할도 못하는 자로서 건강 개혁자가 된 이들이 있다. 그들이 무엇을 하는가? 그들은 왜 성공할 것처럼 생각하고 자신들을 건강 개혁 의사로 자처하는가? 그들은 치료 행위의 책임을 진다. 그리고 사람들의 생명을 그들의 손으로 취급한다. 그러나 실상 그들은 그 일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 나는 건강 개혁의 원칙에 따라 병을 고친다고 하는 미숙한 자들을 반대하여 소리를 높일 것이다. 우리가 그런 자들의 시험의 대상이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금하신다! 우리는 너무 수가 적다. 그렇게 죽는 것은 정말 영광스럽지 못하다! 우리는 그런 교사와 의사들이 필요없다. 인체에 관하여 아는 사람이 치료하도록 하라. 하늘의 의원께서는 동정이 많으셨다. 병자를 치료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정신이 필요하다. 의사의 일을 맡게 된 어떤 이들은 완고하고 이기적이고 고집이 세다. 그들은 배우려 들지 않는다. 그들이 가치 있는 일을 해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 그들은 삶을 성공적으로 산 것 같지 않다. 그들은 알아야 할 가치가 있는 것을 정말 하나도 모른다. 그렇지만 그들은 건강 개혁을 시작하였다. 그런 자들이 이 사람 저 사람 죽이도록 내버려 둘 수 없다. 아니, 결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항상 바르기를 원한다. 우리는 백성들이 건강 개혁의 바른 입장을 취하게 되기를 바란다. 사도는 말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케 하자.” 우리는 말세에 견디기 위해서 옳아야 한다. 우리는 깨끗한 두뇌와, 건전한 몸 속에 깃든 건전한 정신이 필요하다. 2T 375.1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을, 가정의 모든 식구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바른 입장에서 일하자. 예수께서 오신다. 만일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영혼을 고상하게 하는 진리에 눈이 멀게 되는 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우리가 진리를 통하여 거룩하게 될 수 있을까? 우리가 어떻게 불멸을 위해 준비될 수 있을까? 주께서 우리를 도우사 전에 없던 일을 여기서 시작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우리는 이 장소에서 일련의 집회를 갖는 것과 백성들을 위한 일을 시작하자고 말하였다. 그러나 우리는 그대들을 감히 밀어 주지 못하겠다. 우리는 그대들이 이 개혁의 일을 그대들의 집에서부터 시작하기를 바란다. 뒷전에 처져 있는 자들이 앞으로 나오기를 바란다. 그대들은 일을 시작해야 한다. 그대들이 자신들을 위해 일을 시작한 것을 보게 되면 우리가 와서 밀어 줄 것이다. 우리는 그대들의 자녀들을 개혁하여 그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가게 하고, 개혁의 정신이 그대들 가운데 널리 보급되기를 기대한다. 그러나 그대들이 다시 죽은 것처럼 보이고, 뿌리째 뽑혀 나갈 지경이 된다면 우리는 이 일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오히려 진리를 수용하는 마음이 있는 불신자의 모임에 가고자 할 것이다. 진리의 부담이 우리 위에 있다. 진리를 듣는 것은 이것으로 충분하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것을 말할 수 있는 곳에 있게 되기를 갈망한다. 그대들을 위하여 일함으로 우리를 돕겠는가? 주께서 그대들을 도우사 예전에 느껴 보지 못한 것을 느끼게 되기를 기도한다. 주께서 그대들을 도우사 자아에 대하여 죽고, 그대들의 가정에 개혁의 정신이 생겨서 하나님의 천사들이 그대들 가운데 와서 그대들을 돕고, 그대들이 승천에 적합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2T 3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