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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도덕 기능들의 조화로운 계발 2MCP 374

마음을 향상시키는 일은 우리가 스스로에게, 사회에 그리고 하나님께 대하여 빚지고 있는 일종의 의무이다. 그러나 우리는 결코 도덕적, 영적인 것을 희생해 가면서 지적인 것을 계발시킬 방법들을 고안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오로지 자신과 신체의 기능들을 조화롭게 계발시키는 것만이 양쪽 모두를 가장 완전하게 하는 길이다.-HR, 1881.1.4. 2MCP 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