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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되지 못한 혀로 말미암아 발생하는 정신병 (한 행정자의 아내의 죽음에 관한 의견) 2MCP 399

그 자매는 너무도 슬픔에 억눌린 나머지 이성을 잃었다. 내가 묻노니, 타오르고 있어야 할 마음의 빛을 꺼버린 책임을 심판 남에 누가 질 것인가? 이런 질병을 초래하게 하고 슬픔을 유발시킨 책임을 누가 하나님의 날에 질 것인가? 그녀는 여러 달 동안 고통을 받았으며, 그녀의 남편도 함께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 그 불쌍한 여성은 어머니 없는 두 아이를 남겨둔 채 운명을 달리했다. 이 모든 것은 성화되지 못한 혀로 말미암은 일이다.-MS 54, 1904. 2MCP 3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