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를 행하고 있다는 자각은 병든 육체와 마음에 가장 좋은 양약이다. 받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특별한 축복은 건강과 힘이다. 마음이 하나님 안에서 안정되고 만족을 얻는 사람은 건강의 길을 걸어가게 된다. 주님의 눈이 우리를 주목하고 있고 그분의 귀가 우리의 간구를 듣기 위해 열려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참으로 만족을 준다. 우리가 심령의 모든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결코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친구가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도저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특권이다.-교회증언 1권, 502 (1867). 2MCP 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