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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루는 일은 신중함이 요구되는 일 2MCP 435

인간의 마음을 다루는 일은 신중함이 요구되는 일이다. 그대가 뻣뻣하게 대함으로써 사람의 마음을 결코 부드럽게 만들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대는 고통받는 영혼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사랑이 가득 찬 마음으로 그를 원수의 전쟁터에서 인도해 낼 수 있으며, 그를 그곳으로 몰고 가서 거기 내버려 두어 사단의 유혹의 노리갯감이 되도록 하지 않을 수 있다.-Lt 102, 1897. 2MCP 4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