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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심은 복수하려는 갈망에서 솟아나옴 2MCP 528

사단은 하나님의 아들께서 제기하신 모든 주장에 대해 다투었으며, 사람들을 구주의 생애를 고통과 슬픔의 생애로 가득 채우는 하수인으로 사용했다. 그가 예수의 사업을 방해하기 위하여 사용한 궤변과 허위, 불순종의 자식들을 통하여 나타난 적대감, 비길 데 없는 선량한 생애를 사신 분에 대한 그의 잔인한 비난들, 이 모든 것은 깊이 뿌리 박힌 복수심에서 솟아나왔다. 마음속에 갇혀 있었던 악과 증오심과 복수심의 불길은 온 하늘이 공포의 침묵 가운데서 그 장면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갈바리에서 못박히신 하나님의 아들에 대하여 터져 나왔다.-각 시대의 대쟁투, 501 (1888). 2MCP 5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