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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행복을 누리라 2MCP 556

나는 세상 끝에 가서야 모든 행복을 얻으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나는 살아가면서도 행복을 얻는다. 시련과 고통을 당할지라도 나는 예수님을 바라본다. 우리가 협착하고 험한 길을 갈 때 주님께서 바로 우리 곁에 계시며, 우리는 그분과 교제할 수 있으며, 모든 짐을 대신 져 주시는 분께 ‘주님, 제가 이제 더 이상 이 모든 짐을 질 수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면서 우리의 모든 짐을 맡길 수 있다. 그러면 그분께서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 30)라고 말씀하신다. 그대는 이 사실을 믿는가? 나는 이것을 시험해 보았다. 나는 그분을 사랑한다. 진정 사랑한다. 나는 그분께 한없는 매력을 느낀다. 나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그분을 찬양하기를 원한다.-엘렌G.화잇 자서전, 292 (1915). 2MCP 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