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하늘과 땅에서 그분의 정부의 기초인 율법을 폐함으로 죄인을 구원하지 않으신다. 하나님은 재판장이시며 공의의 수호자이시다. 단 한 번, 가장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그분은 율법을 범하는 것은 죄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율법 없이 지내실 수 없으며, 그분은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그 가장 작은 항목도 폐지할 수 없으시다. 율법의 공의와 도덕적 탁월성은 하늘 우주 앞에서 유지되고 옹호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 거룩한 율법은 하나님의 아들의 죽음보다 작은 값을 치르고서는 유지될 수 없었다.-RH, 1898.11.15. 2MCP 5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