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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원대한 원칙들 2MCP 571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가르침들 가운데서 시내산에서 반포하신 율법의 원칙이 얼마나 원대한지를 보여 주셨다. 주님께서는 영원토록 의의 위대한 표준으로 남아 있을 율법의 원칙을 실제로 생애 가운데 적용하셨다. 그 표준은 심판이 베풀어지고 책들이 펴 있게 될 그 큰날에 모든 인류를 심판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는 모든 의를 성취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며 인류의 머리로서 사람도 같은 일을 행할 수 있다는 것을 인간에게 증거해 보이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모든 원칙에 순종하셨다. 인간에게 공급된 주님의 은혜의 방편을 통하여 단 한 영혼도 천국을 잃어버릴 필요가 없다. 누구든지 노력함으로써 필요가 없다. 누구든지 노력함으로써 품성의 완성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이 복음의 새 언약의 기초가 되었다. 여호와의 율법은 나무요, 복음은 그 나무에 핀 향기로운 꽃봉오리들과 그것이 맺는 열매이다.-RH, 1898.4.5.(가려 뽑은 기별 1권, 211, 212). 2MCP 5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