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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시키려는 노력은 옳은 일을 하려는 욕망에서 옴 2MCP 600

때때로 죄인들은 그들의 죄된 생활을 부끄럽게 여기고 그들의 나쁜 습관을 어느 정도 버리고자 생각한다. 그들은 자신들이 그리스도께로 이끌려 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그렇게 한다. 그러나 그들에게 옳은 일을 하고 싶은 진실한 욕망을 일으켜 주고 그들의 생활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리스도의 능력이다. 그분의 성령께서 그들의 양심을 각성시켜 주고 그들의 생애에서 결함을 제거해 주신다.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이끄셔서 당신의 십자가를 쳐다보게 하며 그들의 죄가 그분을 돌아가시게 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다. 그들의 양심에 번민이 생긴다. 그리하여 그들은 그 죄의 진상을 사실대로 깨닫게 된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의에 대하여 무엇인가를 깨닫기 시작한다. 그들은 부르짖는다. “죄가 무엇인가? 왜 그리스도께서 돌아가셔야 했는가? 이 모든 사랑과 고난이 우리의 생명을 구원하기 위하여 요구되었는가?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하여 예수께서 이 모든 고난을 당하셨는가?”- 정로의 계단, 27 (1892). 2MCP 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