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 to full page →

시무룩한 기질은 교사의 효율성을 해침 2MCP 617

무엇보다도 먼저 청소년들을 훈련시키는 사람은 시무룩하거나 침울한 성격을 키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데, 이러한 성격은 학생들에 대한 동정심을 말라 버리게 하며, 이러한 동정심이 없이 그 교사는 자기 학생들에게 아무 유익도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우리가 겪는 시련의 그림자로 우리 자신이 걷는 길이나 다른 사람의 길을 어둡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에게는 찾아갈 수 있는 구주가 계시고 모든 불평을 토로할 수 있는 동정의 귀를 가지신 분이 계시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염려와 짐을 주님께 맡겨 버릴 수 있으며, 그렇게 한 다음에는 우리의 수고가 힘들게 보이지 않을 것이며 우리의 시련이 가혹하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부모와 교사와 학생에게 보내는 기별, 233 (1913). 2MCP 6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