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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연한 죄에는 잠재된 생각이 드러남 2MCP 657

사람이 유혹에 빠져 가증한 죄를 짓게 되는 때는,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지만, 악을 새로 지어내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숨겨 놓았거나 잠재해 있는 것을 나타내거나 드러내는 데 불과하다.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대저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잠 4: 23; 23: 7)하다.-산상보훈, 60 (!896). 2MCP 657.4